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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저리 이야기
한겨레 탐사보도팀 인턴추천
- 관리자
- 조회 : 3035
- 등록일 : 2011-06-21
<한겨레> 탐사보도팀(팀장 안수찬)이 우리 스쿨에 인턴기자 추천의뢰를 해왔습니다. 7월부터 1~2명을 선발해 최소 1개월에서 최대 3개월까지 안 팀장의 취재지시를 받으면서 특정 프로젝트를 맡게 됩니다. 우리 특강 강사이기도 한 안수찬 팀장 밑에서 취재와 기사작성 양면에서 실전을 겪어보는 것은, 꽤 힘들겠지만, 어느 언론사 인턴보다 더 알찬 훈련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안수찬 팀장이 보내온 메일에도 만만치 않은 과정이 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네요. <한겨레 in> 이라는 탐사보도 기사들을 이미 봤겠지만, <한국의 무슬림> 시리즈는 내(이봉수)가 30여 차례 "시민편집인 칼럼"을 쓰면서 처음으로 칭찬한 기사였습니다.
이 인턴 제도는 <한겨레>와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의 제휴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어서 1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별로 지속되며 다음 프로젝트에는 또다른 인턴 기자를 추천할 계획입니다. 물론 파견되는 인턴기자들이 우리 저널리즘스쿨 재학생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어야 독점적 제휴관계가 지속될 수 있겠지요?
그런 이유로 이번 탐사보도 1기 인턴 지망자가 많을 경우 우리 교수진이 어느 정도 선발 절차를 선행하고자 하니 양해 바랍니다. 고학년 등 훈련된 정도, <단비뉴스>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몇 배수를 추천할 계획입니다. 희망자는 위에 첨부한 안수찬 팀장의 메일을 참고한 뒤 23일 자정까지 이곳에 댓글을 달아주기 바랍니다.
이 인턴 제도는 <한겨레>와 세명대 저널리즘스쿨의 제휴에 의해 추진되는 것이어서 1회로 끝나는 게 아니라 프로젝트별로 지속되며 다음 프로젝트에는 또다른 인턴 기자를 추천할 계획입니다. 물론 파견되는 인턴기자들이 우리 저널리즘스쿨 재학생의 진가를 보여줄 수 있어야 독점적 제휴관계가 지속될 수 있겠지요?
그런 이유로 이번 탐사보도 1기 인턴 지망자가 많을 경우 우리 교수진이 어느 정도 선발 절차를 선행하고자 하니 양해 바랍니다. 고학년 등 훈련된 정도, <단비뉴스>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몇 배수를 추천할 계획입니다. 희망자는 위에 첨부한 안수찬 팀장의 메일을 참고한 뒤 23일 자정까지 이곳에 댓글을 달아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