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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뉴스 편집실

한국 엘리트는 썩은 나무의 상한 열매

  • 오수진
  • 조회 : 918
  • 등록일 : 2019-02-14

<단비뉴스>에 올라오는 기사의 원본과 최종본은 얼마나 차이날까요? 교수님들이 어떻게 기사를 수정하셨는지 배우고 싶으면 이곳 '단비뉴스 편집실'에 자주 들어오세요. 첨삭한 원본과 수정본, 그리고 교수님들의 코멘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곽영신 기자의 “한국 엘리트는 썩은 나무의 상한 열매 ”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세요!

     
한국 엘리트는 썩은 나무의 상한 열매
[교육 정의를 부탁해] ② 정답만 외워 출세한 시험 수재들
2019년 02월 14일 (목) 22:06:16 곽영신 kwaaak@danbinews.com

“잘난 사람, 출세하고 성공한 사람들, 권력자들일수록 타인의 고통과 불운에 대한 무관심 내지 둔감성이 유별나다.”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편집인, 경향신문 칼럼)
“법과 의료, 종교, 경제, 사회, 문화단체의 수장들 중에 존경할 만한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다.” (전우용 역사학자, 페이스북)
“그들은 우리 기대를 저버리고 자본, 권력과 결탁해 제 배를 불리는 데만 힘썼다.” (조영학 번역가, 서울신문 칼럼)

‘제 배만 불리고’ 타인의 고통에 무관심한 지도층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다. 한국 엘리트(지도층)를 보면 한국 교육을 알 수 있다. ‘스카이’(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명문대를 나와 어려운 고시나 공채를 거쳐 사회를 좌우하는 위치에 오른 엘리트, 그들이 바로 한국 인재양성 시스템이 맺은 열매의 정수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 배만 불리고’ ‘타인의 고통과 불운에 무관심한’ 엘리트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
naver -   2019-02-14 22:28:41
기사전문을 확인하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http://www.danb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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