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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사람들 올해의 인권책으로 선정

  • 제정임
  • 조회 : 7547
  • 등록일 : 2012-11-03
올해의인권책.hwp ( 452 kb)
단비뉴스가 우리 사회 가난과 소외의 현장을 취재해 만든 책 <벼랑에 선 사람들>이 
한국인권재단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인권책> 중 하나로 선정됐습니다.
한국인권재단은 매해 국내에서 발간된 도서 중 인권담론과 인권문화 확산에
기여한 도서를 "올해의 인권책"으로 선정하는데, 
이번에는 <벼랑에 선 사람들>과 공지영의 <의자놀이> 등 17권이 뽑혔다고 합니다. 
11월 13일(화) 저녁에 서울 남산 문학의 집에서 시상식이 있다고 하니
재학생 중 벼선사 필진은 함께 참석하도록 합시다. 
인권재단이 출판사에 보낸 공문을 참고하세요.

제목아이콘이미지  댓글수 11개
admin B미   2012-11-03 09:40:30
와우! 축하합니다. 밖에서 들리는 "벼선사"의 위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
admin 람   2012-11-03 22:14:28
축하합니다~~>_
admin 이교도   2012-11-04 00:27:06
완전 완정 완전!!!! 대박!!!! 내가 한 건 아주 요만큼인데 이건 다 교수님 덕!! 감사 글고 우리 세저리 모두 축하 ㅎ
admin 이횰   2012-11-05 22:03:24
와아아아~!!! 졸업생도 가도 될까요~? 꺅
admin 마님   2012-11-05 22:13:14
졸업생 필자도 환영. 참석 희망자는 댓글 달아주세요. 시상식 후 회식 예정.
admin 쩡   2012-11-07 01:43:11
오예 13일~ 이날 오전에 일 있어서 서울 가는데 히히
저녁까지 기다렸다가 저도 참석할게요오오오~
admin 마님   2012-11-07 21:21:14
재학생과 졸업생 필자 8명이 함께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는 당일(13일) 오후 6시30분까지 남산 문학의 집으로 모여 주세요. (지정석 있음) 식사를 한 뒤 8시 무렵 시상식입니다.
admin 송지혜   2012-11-08 15:46:51
지금 확인했습니다만, 가능하면 참석하고 싶어요. "구경꾼"으로, 가도 되겠지요? ^^; 일정 소화 뒤 가능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뒤에 얌전히 있을게요;
admin 마님   2012-11-09 10:21:06
지혜 환영. 주최측에 미리 얘기 해 둘 테니 가급적 식사시간 맞춰서 와.
admin 송지   2012-11-09 12:37:14
넵 ^^
admin 마님   2012-11-12 14:11:19
이번 시상식이 인권재단의 연례행사와 함께 열리는 바람에 참가 신청자가 너무 많은가 봅니다. 시상식 참석 인원을 3명으로 줄여달라는 연락이 와서 일찍 신청한 재학생 3명에게만 기회를 주기로 했습니다. 다른 신청자의 양해를 바랍니다. 나도 가지 않게 됐으니 자축 파티는 다음 기회를 기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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