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MBC 사장 초청 특강

한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 중 하나인 <문화방송>(MBC)의 박성제 사장이 오는 11월 17일(목) 오후 1시 30분 세명대 민송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강연합니다. 

세명대 저널리즘연구소 주최 언론인 초청 세미나로 강단에 서는 박 사장은 ‘공영방송 MBC가 추구하는 저널리즘’을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과 질의답변에 나설 예정입니다. 오늘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공영방송이 어떤 도전에 맞닥뜨리고 있는지, MBC는 이에 대응해 어떤 변화와 혁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국내 대표 공영방송의 수장으로서 겪는 생생한 경험과 MBC가 원하는 젊은 인재상 등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들려 줄 것입니다.

박성제 사장은 1993년 MBC 기자로 입사해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등을 거쳤으며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장, MBC 취재센터장과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싸우다 해직된 기간에는 뉴스타파 ‘뉴스포차’ 진행, 쿠르베 스피커 제작회사 대표 등을 맡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권력과 언론>(창비, 2017)이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100분 강연과 20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되며, 줌 화상회의를 통해 외부 청중에게도 개방됩니다. 특강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신청해 주세요.  

○ 초청인사: 박성제 MBC 사장 

○ 주    제: 공영방송 MBC가 추구하는 저널리즘

○ 일    시: 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 3시 30분

○ 장    소: 세명대 민송기념관 세미나실

화상 신청 링크(Click!)

문의: 저널리즘연구소(043-649-7346) 저널리즘대학원 행정실(043-649-1147,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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