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8년 보건바이오대학 경쟁력 강화 세미나에서는 각 계열별 대표 3명(임상병리학과 유성률 학과장, 바이오제약산업학부 강신호 학부장, 생활체육학과 최재일 학과장)의 발표로 보건계열, 바이오계열, 예체능계열별 경쟁력(입시·취업율 등) 강화 방안을 재조명 하였다.
 유성률 학과장은 우리 단과대학 보건계열을 대표하여 차별화를 기반으로 한 성장 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강신호 학부장은 바이오계열 학부(과)의 지속적인 유지에 초점을 맞춰 발표했다. 또한 최재일 학과장은 생활체육학과에 필요한 보완점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하는 발표를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각 계열에 따른 특색을 반영하고 그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해 같은 단과대에 소속된 학부(과)라 해도 다른 처방전이 필요한 부분을 잘 적용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보건바이오대학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탐구했다. 또한 이날 세명대학교 이용걸 총장이 참여해 교수 및 발표자들과 관련 주제에 관해 활발한 의견을 펼쳤고 앞으로 보건바이오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폭넓은 연구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