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하루는 이웃을 위해 달리자’는 슬로건으로 수익금 전액을 소아암 환우에게 기부하는 '소아암 환우 돕기 마라톤'에 우리 대학 임상병리학과 RUN&GUN 뿐만 아니라 채혈팅커벨(채팅), SM medix 동아리 학생 35명과 유성률, 이장호 교수님과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날 마라톤에 참여한 학생들은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내기보다 이런 뜻깊은 대회를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마라톤 동아리인 RUN&GUN은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 참여하였는데, 달린 후 느껴지는 뿌듯함과 보람참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올해는 학과 동아리인  채혈팅커벨(채팅), SM medix에 권유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세명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사람들이 함께 출전함으로써 학교에 대한 자부심과 학과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갖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