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식품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이달부터 위생 전문가 ‘하이젠 마스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 롯데마트는 전국 점포 121명의 품질관리 전담인원을 대상으로 1차 필기평가, 2차 실기평가를 거쳐 상위 10%인 10명을 하이젠 마스터로 선발했다.
이들은 축산물위생관리법, 원산지법규, 식품위생법 등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습득한 전문인력으로 매장 점검, 온도 관리, 상품 품질 등을 진행하게 된다. 또 점포에 배치된 품질관리 전담인원을 교육하는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앞서 롯데마트는 창립 17주년인 2015년부터 ‘신선식품 품질혁신’을 선포하고 품질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왔다. 신선도가 떨어지거나 롯데마트 기준에 맞지 않는 상품은 즉시 폐기했다. 김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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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위생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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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08-09
롯데마트, 식품 위생 전문가 선발 배치
이달부터 ‘하이젠 마스터’ 운영
입력 : 2017-08-07 19:15/수정 : 2017-08-07 19:16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795285&code=11151600&cp=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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