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식교수님이 대한설비관리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위촉되었습니다.

- 위촉기간 : 2024년 1월 1일~ 2025년 12월 31일

세명대학교 보건안전학과 강영식 교수는 2023년 11월 2일(목) 대한설비관리학회 제28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이사회 및 총회의 인준을 통하여 내년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 대한설비관리학회(등재학술지) 회장을 연임하게 되었습니다.

강영식 교수는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학술적 연구로 국내에선 최초로 “최신 인과형 모형” 중에서 “중소기업에서 재해방지를 위해 근원적 원인 인자에 의한 최신 인과형 모형”이란 영문논문을 SCI급 외국 학술지인 “SH@W(IF: 2.707)”에 최신 인과형 모형을 개발하여 2021년 12월에 게재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안전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최신인과형 모형의 연구는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과형 모형 중에서 행동모형인 “중소기업의 항구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한국형 생활변화단위(LCU) 모형의 적용”이란 영문 논문을 SCI급 외국 학술지인 “Industrial Health(IF: 1.215)”에 인과형 모형을 개발하여 2008년에 게재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ICAP 국제 컨퍼런스에서 "안전문화를 위해 의식인자에 의한 위험성 평가"란 논문으로 "Outstanding Paper Award"를 수상하였습니다. 그리고 2012년 대한설비관리학회지에 “중소기업의 기혼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방지를 위한 한국형 스트레스 모형 개발”이란 논문을 게재하여 “설비관리 학술상”의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본 연구는 모든 스트레스(직무, 생활, 작업장 스트레스)를 통합하여 스트레스에 의한 근원적인 산업재해를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로 제공 될 것이라 사려됩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콘텐츠 잡지인 월간인물에 “대한민국의 모든 산업현장에 안전이 보장되기를”이란 제목으로 등재 기고를 하였으며, 2022년 11월 28일(월)에 공영방송인 KTV국민방송의 “정책, 현장을 가다"에 특집 13회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에 대한 인터뷰 내용이 방영되었으며, 월간조선 2022년 12월호에 이태원 참사 압사(끼임)에 대해 근원적으로 사고의 원인분석을 통하여 이를 철저히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안전보건교육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안하였습니다.

현재 강영식교수는 한국안전학회 부회장(홍보),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운영이사, 한국품질경영학회 이사,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에서 공공기관 안전활동수준평가와 안전관리등급 심사위원, 한국경영인증원 안전경영대상 심사팀장, 한국표준협회 전국품질분임조(안전품질) 심사위원장. 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보건 정책 과제 심사위원장,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중소벤처부 산하기관, 행정안전부 등에서 신기술과제, 재난안전, 장영실상 등의 심사위원장 및 평가위원, 행안부와 인사혁신처 및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국가고시 출제위원,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사 및 필답 출제 및 채점위원, 공무원 면접위원, 농진청 주관 농민 재해방지 사업의 책임연구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IBC(세계인명사전) 아시아 지역 부총재, Texas Tech State University의 Visiting Professor와 청와대 정책실(산업안전보건 정책 및 비전) 자문위원과 국무총리 정책실 자문 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