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시스템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을 양성할 목적으로 제정된 국가공인 전문 자격증인 정보처리기사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가장 중요한 자격증으로서 취업경쟁력에 크게 기여한다. 정보통신학부는 올해 4학년 재학생 중 오휘석을 비롯한 34 명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4학년 50%의 학생들이 국가 기술자격증을 취득하였다. 이 이외에도 리눅스마스터, 네트워크관리사, 산업보안관리사를 비롯한 전공관련 전문자격증을 50여명 이상이 취득하여 재학생 1인 1 전공자격증 취득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매년 방학기간에 실시되는 정보처리기사, CCNA/CCNP, 리눅스마스터 자격증 특강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학생들 스스로 1824 Community 활동을 하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전공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을 뿐만 아니라, 학부의 60% 이상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매우 우수한 취업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