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학부는 2020년 11월 26일, 온라인으로 “4차 산업 혁명 아이디어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

정보통신학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위원장 송미화 교수)는 COVID-19로 교류의 기회가 적었던 20학번 1학년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성황을 이뤘다.

“4차산업혁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핵심이 되는 기술이나 제품을 중심으로 가(+), 감(-), 승(X), 제()를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여 발표하는 대회이다.

대회의 주제는 창문, 휴지통, 가방 등의 일상용품에서부터 자전거, 휠체어 등의 기계적인 시스템, 화장실, 소방 헬멧, 실내조명 등 다양하게 제시됐다. 학생들은 주제의 키워드에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불리는 ‘인공지능’, ‘5G’,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빅데이터’를 가감승제 방식으로 접목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은 전공 분야의 최신 흐름을 익히고, 융합적 사고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 발표해 봄으로써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