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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공지
우연히 만난 어느 졸업생
- 학과장
- 조회 : 5459
- 등록일 : 2006-12-22
며칠전 일이 있어 인천에 소재하는 환경종합연구단지엘 가게 되었습니다.
환경종합연구단지에는 환경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자원공사, 수도권매립지공사 등 우리나라 대부분의 환경관련 연구소와 공사가 모여있는 곳인데, 마침 방문할 곳의 이름을 착각하여 길을 헤매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반갑게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름아닌 2001년도에 졸업한 홍진표 군으로 졸업 후 환경관리공단에 공채로 합격한 친구였습니다. 홍군이 거기에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따로 만날 것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단지 내에서 만나고, 그것도 반갑게 이름을 불러 주어서 무척 흐뭇했고, 같이 간 분들께도 제자라고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우리 학과의 졸업생이 250여명 (2006년 8월말 기준)에 불과하여 사회 각지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이 많지 못하지만, 다들 열심히 노력하여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기술인력이 되고,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선배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재 환경부나 시.군의 환경보호과, 환경관리공단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이 10명 정도됩니다.)
또 졸업 시즌이 되면, 매년 후배를 위해 일자리를 소개하는 졸업생들이 있는데, 이러한 졸업생들이 더욱 많아지면 재학생들은 공부에 충실하여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성실하고, 하고자 하는 열정을 대학 기간 동안 갖추면 취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연히 졸업생을 만나고, 반가운 마음에 몇 마디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학과장 윤석표 교수.
환경종합연구단지에는 환경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자원공사, 수도권매립지공사 등 우리나라 대부분의 환경관련 연구소와 공사가 모여있는 곳인데, 마침 방문할 곳의 이름을 착각하여 길을 헤매고 있었는데, 누군가가 반갑게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름아닌 2001년도에 졸업한 홍진표 군으로 졸업 후 환경관리공단에 공채로 합격한 친구였습니다. 홍군이 거기에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따로 만날 것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우연히 단지 내에서 만나고, 그것도 반갑게 이름을 불러 주어서 무척 흐뭇했고, 같이 간 분들께도 제자라고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직 우리 학과의 졸업생이 250여명 (2006년 8월말 기준)에 불과하여 사회 각지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이 많지 못하지만, 다들 열심히 노력하여 각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환경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기술인력이 되고, 후배들을 이끌어주는 선배역할을 해주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재 환경부나 시.군의 환경보호과, 환경관리공단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이 10명 정도됩니다.)
또 졸업 시즌이 되면, 매년 후배를 위해 일자리를 소개하는 졸업생들이 있는데, 이러한 졸업생들이 더욱 많아지면 재학생들은 공부에 충실하여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성실하고, 하고자 하는 열정을 대학 기간 동안 갖추면 취업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연히 졸업생을 만나고, 반가운 마음에 몇 마디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학과장 윤석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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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10-26